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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업무 복귀 및 시작!

by inmylib 2015. 3. 2.

이제는 DB도 Network도 잠시 뒤로 미뤄두고 도서관에 신경쓸 시간.

 

1인 도서관이라 신경쓸 일이 이래 저래 많은데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 대로 정리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부속이 많이 필요한데.....

 

 

1.도서관 서가가 가득 차서 책을 꽂을 공간이 없다.

1.1 장서 점검은 지금 무리고, 일단 폐기할 도서만이라도 빼고 싶다.

1.2 그럴려고 보니 도서를 빼도 북엔드가 없어 책을 빼기가 난감하다.

1.3 일단 뺄 책이라도 서가 맨 윗단에 쌓아 놓까 싶다.

 

2.결국은 예산 사용부터 시작하는 셈인가.

2.1 일단 바코드 리더기랑 북엔드를 잔뜩 구입하려고 한다.

2.2 바코드 리더기는 필수 구입품인데, 중요한 건 남는 예산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다.

2.3 북엔드는 얼마나 구입할 수 있는가? 무게가 엄청나기 때문에 일단 30개 남짓 구입하고 싶은데 예산이 가능한가?

2.4 도서 정리 용품들은 얼마나 여유가 있는가? 최소 1천권 분량은 있어야 하는데?

 

3.이번 주는 이거 정리하다가 끝날 것 같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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