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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3

전화가 제일 어렵다 사람 대하는 것을 어려워 하다보니 전화거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도 작년과 재작년에 백수로 지내면서 전화를 많이 해 그런지 전화하는 것이 조금 덜 부담스럽긴 하다. 그 전에 일 할 때는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이 전화도 그럭저럭 해결했다. 정기간행물 구독월도 관리를 해야하는데 번거롭다. 하하. 그냥 뒷 사람이 알아서 하라고 시키련다. 이전에는 완전히 맞춰서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면 딱히 구독 시작일이 맞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종종 정기구독할 때 보너스로 할인이 아니라 한 달 더 볼 수 있게 제공하는 곳이 있다보니 구독월이 안 맞기도 하고. 요즘은 한 부 더 보다는 할인이 많다. 그래도 열심히 전화를 돌린 덕분에 다음 주면 정기간행물 구독 건도 그럭저럭 해결 될 것 같다. 내일은 장서 구입 3차 분.. 2015. 4. 2.
정기간행물, 청소 예상외로 음악, 특히 밴드나 합창 관련 정기간행물은 구독할만한 것이 없었다. 아쉽더라. 미술도 대체할만한 거리가 없어서 아마 현재 구독하는 잡지 그대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11종 구독하고 있는데 조금 늘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고. 거기에 씨네21은 구독료가 올라서 더 망설이게 된다. 주간지라 3만원 오른 것도 이해할 수 있는데 1년 구독료가 15만원에서 18만원이 되니 체감이 달라지더라. 지난 번 열수다에서 언급되었듯이 도서정가제에 대해 대비할 필요가 있었는데 늦었다. 오히려 작년에 비해 장서구입비는 줄어들었고, 줄어든 예산을 또 다른 곳에 전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나야 반갑게 전용(?) 상황을 보고 있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신간구입을 통해 새롭게 볼 수 있는 책들의 수가 더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2015. 3. 11.
주말에도 할 일: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의 구독 결정을 위해 사전 조사를 간다. 다음주 주말에 다녀오는 것도 고려했으나, 대형서점이 문 여는 시간을 고려하면 점심을 조금 늦게 먹더라도 지금 다녀오는 것이 좋다. 찾아야 하는 정기간행물은 일러스트나 삽화 관련된 것, 밴드나 합창 관련된 것. 정기구독이 가능한 연락처와 정기구독 비용도 확인해야 업무 처리가 편하다. 가능하면 다음 주 중으로 정기간행물 구독 목록을 확정하고 연락할 것. 201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