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하는 것을 어려워 하다보니 전화거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도 작년과 재작년에 백수로 지내면서 전화를 많이 해 그런지 전화하는 것이 조금 덜 부담스럽긴 하다. 그 전에 일 할 때는 가장 어렵게 생각했던 이 전화도 그럭저럭 해결했다.
정기간행물 구독월도 관리를 해야하는데 번거롭다. 하하. 그냥 뒷 사람이 알아서 하라고 시키련다. 이전에는 완전히 맞춰서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면 딱히 구독 시작일이 맞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종종 정기구독할 때 보너스로 할인이 아니라 한 달 더 볼 수 있게 제공하는 곳이 있다보니 구독월이 안 맞기도 하고. 요즘은 한 부 더 보다는 할인이 많다.
그래도 열심히 전화를 돌린 덕분에 다음 주면 정기간행물 구독 건도 그럭저럭 해결 될 것 같다. 내일은 장서 구입 3차 분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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