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폭력은 학교 폭력 생존자 다섯 명과 희생자 가족 한 명이 쓴 기록을 모았다. 아직 국립중앙도서관에도 없고, DLS에도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서 새로 서지 작업 하는 도중, KDC의 분류 기준을 보고 고민에 빠진다.
여섯 개의 폭력
여섯 명의 필자가 십대 시절에 겪었던 학교폭력에 대해 다룬다. 여섯 명은 각자 여섯 가지 고통을 겪었고, 그중 다섯 명은 터널을 빠져나와 ‘무사히’ 어른이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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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사회학, 334 사회문제에 들어가 확인하면 아동 청소년 문제가 334.3이다. 그 아래 아동학대와 실종 아동을 다룬다. 그 아래 지시가 있어 '청소년 범죄문제는 334.245; 학교폭력은 379.4'로 안내한다. 379.4는 교육학 아래 분류로, 확인해보니 '379.4 학교 부적응 및 비행학생 교육'이다. 예방적 차원에서의 교육이다.
잠시 고민하다가 교육학은 버리고, 사회문제인 334.3와 334.245 사이에서 고민한다. 과연 어디가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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